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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주고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회사왕 김차장 입니다. 고객사 또는 거래처, 외부업체를 만나 미팅을 할 때 미팅 시작 전에 자신의 명함을 주고받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명함을 주고받을 때도 예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명함을 어떻게 주고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함 주고받는 예의 알아보기

아래의 명함 주고받는 방법, 예의. 매너에 대하여 살펴보시고 다음 미팅 때부터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째 : 서열이 낮은 사람이 명함을 먼저 전달합니다. 명함을 보면 이름이 상대방이 보기 편한 방향으로 전달합니다.

둘째 : 다른 회사에 방문을 하였을 경우에는 지위와 상관없이 방문한 사람이 먼저 상대방에게 명함을 전달합니다.

셋째 : 명함은 두 손으로 전달해야 됩니다. 한 손으로 주고받을 때에는 왼손에 오른손을 받치면 됩니다.

넷째 : 첫 번째에 이야기한 것처럼 상대방 방향으로 돌려서 전달을 합니다.

다섯째 : 일행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일행 중 상급자 순대로 전달을 합니다.

여섯째 : 명함을 받을 때에는 상대가 서열이 낮더라도 일어서서 정중히 받습니다.

일곱째 : 명함을 전달할 때에는 이름을 손가락으로 가리지 않게 받거나 주어야 합니다.

여덟째 : 명함을 받고 나서 바로 주머니 또는 명함지갑에 넣지 말고 앉은 테이블 오른쪽 하단에 놓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예의 중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명함을 받고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는 명함을 바로 집어넣지 말고 테이블에 올려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명함예절, 명함예의, 명함매너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신입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명함을 받고 바로 주머니에 넣고 회의를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은 이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이 해당되므로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누락된 예절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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